김현기 강남구청장, 재건축 전면에서 이끈다…2030년까지 2.7만 가구 공급 정조준 - 시정일보
3줄 핵심 요약
- [시정일보 이상명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전방위적인 공정 관리에 나섰다.
- 도로, 치수, 공원녹지, 교통 등 관련 부서 간의 벽을 허무는 협업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오는 2030년까지 관내에 총 2만7000여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 강남구는 지난 8일 구청장 주재로 ‘첫 재건축 공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이상명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전방위적인 공정 관리에 나섰다. 도로, 치수, 공원녹지, 교통 등 관련 부서 간의 벽을 허무는 협업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오는 2030년까지 관내에 총 2만7000여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했다. 강남구는 지난 8일 구청장 주재로 ‘첫 재건축 공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주요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사업 진행을 가로막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취임 첫날 제1호로 결재하며 공을 들인 '강남 재건축 신속화합(신화) 프로젝트'를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첫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강남구 내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재건축 53개소를 포함해 재개발과 리모델링 등 총 103개소에 달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해 도시환경국장, 재건축사업과장뿐만 아니라 도로·치수·공원녹지·교통·환경·건축 등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관계 부서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민선 9기 주택 공급 목표의 성패를 가를 착공 예정 사업장들의 공정 현황과 당면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남구는 이번에 정비된 공정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2만7330가구의 신규 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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