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길동권 1만1800세대 재건축 신호탄"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이주 7월 1일 시작 - 시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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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홍준성 기자] 강동구는 길동 삼익파크아파트(명일로 293) 재건축 정비 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주는 명일·길동권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 중 가장 빠른 행보로, 지역 재건축 사업의 가시적인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명일·길동권에서는 명일동을 중심으로 총 12개 단지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1만1800세대에 달하며, 이는 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세대)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이 중 삼익파크아파트는 가장 속도감 있게 절차를 밟으며 지역 정비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강동구는 향후 명일·길동권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생활기반 시설 확충과 더불어 도시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구는 이주 기간 동안 관계 기관 및 조합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주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주 완료 후 이어질 철거와 후속 공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구는 현장 안전 관리와 함께 사업 지연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명일·길동권 재건축 사업은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버금가는 대규모 주거정비 사업으로, 이번 삼익파크아파트 이주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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