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45년차 노후 아파트,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 활로' 개척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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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45년이 된 인천 성락아파트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방식을 바꿔 개발을 추진한다. 18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옛 도화오거리(도화사거리) 인근 도화동 109-1번지에 위치한 성락아파트는 1981년에 110가구, 5층 규모로 완공된 저층아파트다. 현재 건물이 매우 노후화됐고 주차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부족, 난방이나 배관 등 정주 여건이 불편해 주민들이 조합을 꾸리고 시공사를 선정,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조합은 소규모 재건축이 조건은 가까롭고 사업성이 녹록치 않다보니 이점이 보다 많은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을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실제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방이 도로로 둘러싸인 블록 전체를 대상으로 하다보니 아파트 주변에 붙어있는 소규모 빌라, 단독주택, 빈 땅 등을 흡수해 사업 구역을 조금이라도 더 넓게 묶을 수 있고, 법적 상한선까지 용적률을 완화 받기 쉬운데다 층수 제한이나 동 간 거리, 주차장 설치 기준 등에서도 건축 규제 완화 특례를 받기가 더 수월하다. 아파트를 조금 더 크게 지으면 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주민들의 분담금은 그 만큼 줄어들 게 되는 셈이다.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방식을 바꾸는데 이견이 없는지 14일간 의견을 수렴한 뒤 특이사항이 없다면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합은 시공사와의 계약 변경, 설계변경, 통합심의,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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