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첫 단추부터 '경제 회복' 승부…서천은 재건축, 태안은 투자유치 - 투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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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서천과 태안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강도 높은 행정 드라이브에 나섰다. 서천군은 대형 화재로 전소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첫 결재 안건으로 확정했고, 태안군은 군수 직속 투자유치 조직 신설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민선9기 제1호 결재문서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신속 추진 및 종합 활성화 추진계획'을 확정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다. 이번 결재는 지난해 대형 화재로 전소된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재건과 함께 침체된 지역상권을 되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현재 임시시장을 운영 중인 상인들은 기존 시공사의 법정관리와 계약 해지로 재건축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생계와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재건축사업 전담 TF를 가동해 인허가 절차를 신속 처리하고 공정관리와 운영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업 전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 소비촉진 페이백 행사와 문화공연, 미식투어, 상인 역량 강화 교육, 골목상권 연계사업 등을 병행해 임시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시장 조기 개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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