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적 재사용 ①] 도시의 창조 동력이 된 산업 유산, 배터시 발전소 2기 재개발 프로젝트 - 디자인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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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디자인 비엔날레는 디자인의 근원적 역할을 돌아보는 자리다. 전 지구적 현안에 대해 내 일처럼 목소리를 높이는 디자이너들의 목소리가 올해 비엔날레에서도 울려 퍼졌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서도호(Do Ho Suh)가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한다. 2025년 5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리는 〈The Genesis Exhibition: Do Ho Suh: Walk the House〉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30여 년 동안 전개해온 독창적인 작업들을 집대성해 보여준다. 뮤지엄 안에서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의 구분은 비교적 명확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추세다. 개방형 수장고 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 중이고, 아카이브실이나 보존실 등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공간이 오픈형 전시라는 이름으로 개방되고 있다. 건축가,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로비 환경을 개선하고 도서관을 개편하는 등 오늘날 뮤지엄은 열린 공간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런던에서 100km 이내에서 재료를 소싱하고 제작하고, 디자이너와 제조사 및 디자인 산업의 전문가 집단이 협업하며 하이퍼 로컬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아틀리에100을 소개한다. 어반 소피스티케이션이 서울 북촌한옥마을에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100년이 넘은 전통 한옥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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