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한강변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권 잡았다 -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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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5일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윤하늘 기자 "100년을 내대보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롯데건설이 한강변에 또 하나의 '르엘'을 세운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시공권을 확보한 것. 성수4지구 조합은 오늘(5일)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다. 개표 결과 롯데건설(449표)이 경쟁사인 대우건설(169표)을 280표 차로 이겼다. 전체 조합원 753명 중 6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무효는 2표. 롯데건설이 제안한 새 단지명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성수 르엘 S70’이다.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LERA 등 세계적 설계·구조 전문가를 앞세워 국내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만들겠단 구상이다. 성수4지구는 곧바로 시공사 선정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 이날 총회에서도 시공사 선정을 포함해 ▲시공자 공사도급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조합 차입금 전환 및 집행 의결의 건 등도 모두 가결됐다. 정영보 성수4지구 조합장은 “성수4지구와 향후 10년 이상 함께할 시공사를 선택한 만큼 제안한 조건을 책임 있게 이행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길 기대한다”며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TF를 구성했으며, 연내 사업시행계획안 의결을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4지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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