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8부능선 넘은 대치 은마…"교육1번지 랜드마크 될것"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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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이 사라졌잖아요. 이제 오를 일만 남은 거죠."(서울 강남구 대치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강남 학군1번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 1일 재건축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 소식이 전해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 부동산 중개업계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얼어붙었던 거래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엿보였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주요 부동산 포털에서는 이 아파트가 이용자 검색어 맨 윗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강남구는 기존 4424구인 이 아파트를 총 585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내용을 담은 이 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사업시행계획'은 용적률·건폐율은 물론 면적별 가구수, 주요 시설의 배치, 기반시설, 공공기여 등 세부적인 사업 계획이 확정되는 절차다. 사실상 추상적인 '추진' 단계를 넘어서 사업 내용이 구체화되는 단계다. 이번 인가로 조합원 부담금 등 '돈'에 관한 내용을 제외한 불확실성은 사실상 제거됐다. ◆첫 추진 30년만에 8부능선 넘어섰다= 1979년 지어진 은마아파트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함께 서울 강남권 중층 재건축 추진단지의 대명사로 불린다. 총 4428가구의 매머드급인데다 '교육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단지다. 단지 전체가 중소형 아파트인데다 단지 노후화로 전·월세 가격이 주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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