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3지구, 시공자 선정 재입찰 공고…삼성물산 수주 '청신호'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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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주택정비형(이하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절차에 돌입했다. 앞선 입찰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단독 입찰로 경쟁 구도가 성립되지 않아 유찰된 가운데, 이번에도 단독 입찰이 이뤄질 경우 수의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재공고는 지난 1차 입찰이 경쟁 성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유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당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제일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지만, 입찰참여확약서는 삼성물산만 제출하면서 사실상 경쟁 입찰이 무산된 바 있다. 조합은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뒤 오는 8월 28일 오후 3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의 도급제·총액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 개봉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이뤄질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572-7번지 일대 11만4193㎡ 부지에 지상 최고 72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건축 연면적은 약 49만9286㎡에 달하며, D2블록은 최고 34층 2개동, A3블록은 최고 72층 8개동으로 계획됐다. 예정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1조8275억1033만원으로, 3.3㎡당 공사비는 1210만원이다. 입찰보증금은 1000억원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재입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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