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수동 재개발 68664제곱미터 시공 - 인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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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서울 종로구 관수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관수동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을 맡았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지는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과거 서울극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기존 건축물은 이미 철거가 완료됐으며, 사업은 2026년 7월 착공해 202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공사 기간은 약 41개월이며, 사업 완료 후 해당 부지는 지하 8층에서 지상 26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조성됩니다. 전체 연면적은 68664제곱미터, 20770평 규모입니다. 서울 CBD로 불리는 중심업무지구 안에서 대규모 업무시설 공급이 이뤄지는 만큼, 노후 도심 재정비와 업무 공간 확충이 함께 진행되는 사업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번 재개발은 단순한 업무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옛 서울극장이 지닌 장소성과 문화적 기억을 계승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업 계획에는 서울극장을 기억할 수 있는 표지석과 당시 서울극장 간판을 재현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미디어 스크린과 미러폰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를 함께 조성해 도심 속 휴식 공간과 문화 요소가 공존하는 장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개방형 녹지는 업무시설 이용자뿐 아니라 주변을 오가는 시민에게도 접근 가능한 공간으로 계획돼 종로 도심 보행 환경 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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