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30·평촌6·중동5곳…1기 신도시 2차 재건축지구 선발 경쟁 - 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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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1기 신도시 재건축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는 2차지구 선발 경쟁이다. 주민제안방식으로 2026년 올해 물량을 확정 짓는 절차가 지역별로 시간차를 두고 시작됐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올해 물량은 △성남 분당 1만2,000호 △안양 평촌 4,866호 △군포 산본 3,400호 △고양 일산 2만4,800호 △부천 중동 2만2,200호다. 선도지구 지정의 가격 상승 효과를 목격한 분당은 사상 최고의 재건축 참여 경쟁률이 예고되고 있다. 분당을 남북으로 관통하며 지나는 수인분당선 지하철역 역세권 아파트단지들은 모두 다 참여할 것이라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 선도지구 지정 후 아파트 가격 상승과 시공사 등 주변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을 목격한 분당 내 역세권 단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30곳 안팎의 분당 아파트단지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양 평촌에서는 관악타운, 샛별한양1·2·3, 샛별한양6, 한가람한양, 목련두산6, 초원부영 등 6개 단지가 이미 지난 2월 말경 특별정비계획 초안을 안양시에 제출했다. 일산에서는 다이아몬드블럭이 지난 29일 특별정비계획(안) 본 입안제안을 접수해 1기 신도시 2차 지구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오마학군블럭이 초안을 접수시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중동에서는 중흥마을, 포도마을, 금강마을, 한라마을, 사랑·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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