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랙 전략으로 막바지 속도… 화수화평 재개발 성공 눈앞”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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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화수화평구역 재개발사업이 오랜 추진과정 끝에 성공을 향한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조합을 설립한 이후 약 17년 만에 관리처분인가·고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과거 화수화평구역은 인천 재개발 대어임에도 국제금융위기와 사업성 문제로 시공자를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전기원 조합장은 지난 2018년 12월 취임했다. 조합장 직을 맡자마자 직접 발표 자료를 준비해 각 건설사들을 찾아가 사업 현황, 미래가치 등을 토대로 여러 차례 설득했다. 그 결과 2019년 국내 1·2위를 다투는 건설사인 현대건설 선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자금 수혈 등 사업이 정상화됐고, 전 조합장과 집행부는 이달 관리처분인가를 기점으로 내년 초 이주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 올 하반기에는 이주 준비와 함께 구역 사업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비계획 변경에도 나선다. 세대수를 약 500세대 늘리고, 이 중 일반분양분 200~300세대 규모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동구 최대 랜드마크 건립을 완성할 예정이다. 2009년 조합설립 이후 긴 시간 표류했는데, 이제 9부 능선에 근접했다는 것이 기쁘면서도 마무리까지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 당초 재개발 사업은 2003년에 시작됐는데, 이미 2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셈이다. 우리 구역은 제가 조합장이 된 2018년 12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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