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재개발·재건축 속도전…정비사업촉진위 본격 운영 - 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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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도시정비사업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 동작구는 류삼영 구청장이 1일 임기 첫날 첫 결재 안건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첫 결재가 재개발·재건축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류 구청장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 구청장은 선거 과정에서도 주민 수요에 맞춘 신속한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기존 4개 부서에 분산돼 있던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조정하고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산하에는 ‘갈등조정분과’와 ‘공공기여분과’를 운영한다. 갈등조정분과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 충돌을 조기에 조정하고, 공공기여분과는 공공기여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조직 개편을 통해 ‘정비사업신속추진단’도 신설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구역별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업시행자와 구청 관계자, 서울시 갈등책임관리관,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이 함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인허가와 문제 해결을 지원하게 된다. 주민 소통 창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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