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반복 유찰 천호A1-1 품었다···공공재개발 첫 '써밋' -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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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반복 유찰 끝에 서울 강동구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특히 공공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 적용을 공식화하면서 그동안 수익성 문제가 뒤따른 공공재개발 사업의 분위기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를 거쳐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67-6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8개 동, 총 74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372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는 단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넘어, 공공재개발 사업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써밋 트리버(SUMMIT TRIVER)'를 제안했다. '숫자 3(Three)'과 '강(River)'를 결합한 명칭으로, 세 개의 상징 주동과 한강 조망 특화를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반복된 유찰을 겪었던 사업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천호A1-1구역은 지난해부터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지만, 건설사 참여가 저조했다. 초반에는 대우건설은 물론, DL이앤씨 등이 관심을 보였으나 본입찰로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 재입찰 과정에서도 유찰이 반복됐다.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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