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마지막 대어’가 팔딱거린다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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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남권 대표 학군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안전진단 통과와 지구단위계획 확정에 기대감이 쏠렸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목동신시가지1~14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설립, 통합심의,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섰다. 대형 건설사들은 목동 곳곳에 브랜드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목동 재건축은 서울 정비사업 시장의 ‘마지막 대어’로 꼽힌다. 14개 단지, 약 2만7000가구 규모 신시가지 아파트가 재건축을 거쳐 약 4만7000가구 신축 타운으로 바뀌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30조원으로 추산된다. 압구정·성수 등 한강변 재건축에 집중됐던 대형 건설사 수주전이 목동으로 옮겨붙는 배경이다. 목동신시가지는 1985~1988년 조성됐다. 14개 단지가 모두 재건축 가능 연한 30년을 넘겼다. 초등학교 10개, 중학교 6개와 탄탄한 학원가를 끼고 있어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지로 꼽힌다. 5호선 목동역·오목교역·신정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양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고 안양천과 대규모 녹지도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높다. 사업성도 강점이다. 목동신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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