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재건축 대전)압구정 가고 목동 열렸다…'4만가구' 수주 총력전 - 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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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재건축 대전)압구정 가고 목동 열렸다…'4만가구' 수주 총력전 공사비 30조원·신도시급 주거지…건설사 홍보관 열고 표심잡기 나서 공유하기 X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하기 2026-06-23 15:30:32 ㅣ 2026-06-23 15:37:33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의 시공권 향방이 대부분 정리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시선이 일제히 목동 재건축사업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목동·신정동 일대에 자리한 목동신시가지 1~14단지는 전체 부지면적이 203만7919㎡, 2만6629가구 규모입니다. 14개 단지를 모두 합친 공사비는 약 30조원에 달하며, 재건축이 완료되면 약 4만70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압구정 수주전을 마무리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목동에 거점을 마련하면서 조합원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목동에 공을 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사업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4개 단지의 현재 용적률은 모두 150% 미만 수준으로, 층수를 높여 일반분양 물량을 늘릴 여지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80년대 택지개발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인 만큼 사업 추진 여건도 양호하다는 분석입니다. 재건축 이후 가구 수는 단지별로 큰 폭 늘어납니다. 14단지는 3100가구에서 5123가구로 늘어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되며, 7단지는 2550가구에서 4335가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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