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걸리던 재개발 동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 ks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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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씩 걸리던 정비사업 동의서 확보와 현장에서만 가능했던 총회 투표가 모바일 참여로 한층 간편해진다. 서울시가 정비사업 동의서 수집부터 총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비용 지원을 전면 확대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동의서를 전자방식으로 걷는 전자서명동의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민 편의는 높이고 조합의 사업 기간과 비용 부담은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6 정비사업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6월 22일부터 모집한다.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 시행 비용의 최대 50% 이내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핵심사업장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가 선정한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곳 중 조합 70곳과 시·구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 사이 착공이 가능한 곳으로 관리 중인 조합에는 전자총회 보조금을 100%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3년 내 착공할 수 있는 85개 구역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지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그 외 조합은 기본 50%를 지원하되, 지원비율 상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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