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공업지역’ 성수1구역, 공동주택 290세대로 재건축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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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뚝섬역 인근 노후 준공업지역인 성수1구역이 공동주택 290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18일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67번지 일대에 위치한 ‘성수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심의는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 5개 분야를 검토했다.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성수동1가 일대는 노후·저층주거지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업지역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다. 하지만 지난해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와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등의 개선 방안이 시행되면서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구역은 1만4,284.3㎡ 면적에 건폐율 29.46%, 용적률 268.74%를 적용해 공동주택 3개동에 290세대(공공임대 37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층수는 최고 31층(103m)로 계획됐다. 단지 내에는 소통광장 및 지상부 필로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개방형 공공시설을 통해 인근 주민도 함께 누리는 생활 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 대상지는 인접한 3개의 도로로부터 연도형 배치, 담장 미설치 등을 계획해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되는 열린 단지로 조성된다. 또 북서측에는 소통광장을 조성하고, 남측에 보행로를 추가 확보해 지하 선큰공간과 연계하는 등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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