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GS·롯데건설, '노른자' 목동·여의도 재건축 수주전 대격돌 - 인사이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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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 = 윤찬우 기자]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약 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 목동과 여의도가 하반기 수주전의 핵심 승부처로 부상하고 있다. 목동에서는 대형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거점을 구축하며 수주전에 대비하고 있다. 여의도에서는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며 수주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목동신시가지 1단지~14단지 재건축 사업은 전체 공사비만 약 3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사업 규모가 큰 데다 상징성도 높다. 이에 따라 주요 건설사들은 목동에 거점을 마련하고 수주전에 대비하고 있다. 상당수 단지가 아직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하지 않았지만, 조합원 접점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은 본격화된 상태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말부터 목동역 인근에서 '디에이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7단지 인근에 라운지를 추가로 마련했다. GS건설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자이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데 이어 다음 달 목동역 인근에 라운지를 개설할 계획이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도 목동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목동중 인근에 목동 써밋 갤러리를 마련했다. 롯데건설은 다음 달 초 목동역 인근에 목동 르엘 갤러리를 개관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수주전에 나선 모습이다. 지난 7일 열린 7단지 조합 창립총회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한 건설사 관계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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