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최대어 뜬다”…성산시영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임박 -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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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시영 재건축 투시도./사진=에이앤유건축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가 시공사 선정 준비에 착수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됐다. 서울 서북권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데다, 조합이 최근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면서 경쟁입찰 성사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산시영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등이 단지 내 홍보 활동과 사업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규모와 상징성이 큰 만큼 주요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수주전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업계에서는 성산시영의 경우 복수의 건설사가 컨소시엄단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조합이 컨소시엄 방식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 건설사들에 구두 통지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단독 입찰 조건이 확정될 경우 경쟁입찰 성사 가능성도 있단 전망도 나온다. 건설사들이 수주 실적, 브랜드 가치 제고 측면에서 성산시영 수주에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업성 개선도 시도 중이다. 조합은 최고 층수 상향, 가구수를 늘려 ‘일반분양분’을 추가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이에 5월 14일 마포구에 정비계획 변경안 접수를 마쳤다. 기존 정비계획은 최고 40층, 4823가구였지만 최고 46층, 4833가구로 계획을 변경하겠단 것. 정비계획이 변경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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