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진1 재개발 본궤도… 5060세대 대단지 조성 탄력 -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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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성남시는 16일 수진동 963번지 일원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지난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은 본격적인 이주 단계에 진입하게 됐으며, 향후 철거와 착공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1단계 재개발 사업지로, 수진역과 모란역, 태평역을 품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강남과 송파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은 물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접근성까지 우수해 성남 원도심 재정비 사업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과 노외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도 확충돼 지역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사업 추진의 최대 관문 중 하나를 통과하면서 재개발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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