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양1구역,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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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남양1구역이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사업시행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맡는다. 시는 지난 15일 남양1구역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및 사업시행자 지정,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8,919.8㎡다. 여기에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96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준공예정일은 오는 2034년 4월 30일이다. 남양1구역은 1989년 준공된 750세대 규모의 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한다. 토지등소유자는 상가를 합쳐 792명이다. 이곳은 올해 1월 10일부터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열흘 만에 70% 이상의 동의를 확보하는 등 주민들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어 2월 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고 이번에 고시되면서 정비사업 위원회 구성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정비사업실장은 “남양1구역 토지등소유자의 적극적인 지지로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만큼 신속하게 추진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토지등소유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남양1구역을 남양·가음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일대는 남양초, 대방초, 남정초, 대방중, 남산중, 웅남중, 사파중, 창원중앙여고, 창원남산고, 창원사파고, 상남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또 가음정공원, 가음정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있고,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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