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약 2조6,135억원 목동10단지, 시공자 선정 도전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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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4,240여세대 대단지를 짓는데, 공사비가 무려 2조6,000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600억원을 책정했다. 현금 300억원 및 입찰보증금 보증보험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내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하는 조건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6,135억5,400만원을 책정했다. 3.3㎡당 990만원 수준이다. 이달 2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10일 입찰을 마감한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311 일대로 구역면적이 19만4,686.2㎡이다.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4,2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양천구청역이 가깝다. 5호선 신정역과 목동역도 근거리에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우수한데 신서초, 양목초, 남명초, 신서중, 신서고, 진명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에 안양천이 흐르고 계남제1근린공원, 계남근린공원 등 녹지 인프라가 구축돼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혁기 기자 업데이트 2026.06.16 10:33 입력 2026.06.16 10:32 댓글 0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장 일대=네이버 항공뷰]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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