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6538억원 규모의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 - yjb080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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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상반기 서울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잇달아 시공권을 확보하며 견조한 실적을 쌓고 있다. 사업성이 검증된 입지를 중심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6538억원 규모의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7개동, 928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단지명은 '래미안 르페리움(RAEMIAN REPERIUM)'이다. 방배신삼호 사업장은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삼성물산의 또다른 사업장 '트리니원'과 인접해 있어, 일대에 래미안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방배신삼호 수주를 포함해 삼성물산의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3조9018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앞서 4월 대치쌍용1차(6892억원)를 시작으로 5월엔 압구정4구역(2조1154억원), 신반포 19·25차(4434억원) 등 강남·서초구 내 주요 단지들의 시공권을 연이어 따냈다. 이달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된 8415억원 규모의 '개포우성4차'까지 수주가 성사될 경우 삼성물산의 상반기 누적 수주액은 4조7433억원으로 늘어난다. 개포우성4차는 삼성물산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다. 올해 수주 목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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