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권 확보…6538억원 규모 ‘래미안 르페리움’ 조성 - 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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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삼성물산이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확정되면서 강남권 핵심 주거지에 대형 랜드마크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의결되며 사업을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조합은 앞서 지난 1월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7개 동, 92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 주요 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래초·반포초·세화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된다. 반포천과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페리움’을 제안했다. 랜드마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와 권위를 뜻하는 라틴어를 결합한 명칭으로, 방배동의 상징성과 미래 가치를 담은 고급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백색 월계관과 왕관을 모티브로 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 곡선과 수직미를 강조한 입면 계획을 통해 한강과 우면산 일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주거 상품 차별화에도 공을 들였다. 최고 4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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