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집값 재평가 본격화…재건축 기대에 신고가 잇따라 - 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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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썰 / 임나래 기자] 목동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일대 아파트 시장의 가격 재평가도 빨라지고 있다. 실제 목동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는 지난해 3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1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1단지 전용 83㎡도 지난해 말 26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타입이 지난해 8월 24억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4개월 만에 2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면적대별 상승세도 뚜렷하다. 2단지 전용 144㎡는 올해 4월 38억8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2월 29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타입으로, 약 1년 만에 9억원 올랐다. 앞서 2월에는 1단지 전용 98㎡가 직전월보다 7억2000만원 오른 2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재건축 이후 목동의 가격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목동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교육·주거 중심지로, 대규모 신시가지 재건축이 예정된 지역이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 한강 접근성, 업무지구 접근성 등을 갖춘 만큼 재건축 이후 신축 단지의 희소성이 커질 수 있다. 목동윤슬자이는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들어서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4~203㎡ 총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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