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성수3지구서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 - 한국주택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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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사업을 한강 북단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영국 글로벌 건축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한다. 먼저 성수3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로 구역면적 11만4,193㎡ 규모를 재개발하는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장으로 꼽힌다. 한강과 서울숲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성수동 일대 문화·상업 인프라까지 갖춰 향후 한강변의 주거 수준과 도시 경관을 새롭게 바꿀 대표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최근 시공사로 선정된 압구정4구역 재건축사업에서도 포스터+파트너스와 협업하고 있다. 이번 성수3지구에서도 초기 기본설계 단계부터 공동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랜드마크 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최고 250m 높이의 한강변 초고층 단지에 요구되는 구조 안전성과 조망, 채광, 프라이버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징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설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한강과 맞닿은 구간이 약 250m에 불과한 입지적 한계를 고려해 정밀 조망 설계를 적용한다. 조합원들이 양질의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향후 강변북로 상부에 조성될 수변문화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데크형 조경시설과 한강 조망 커뮤니티 등을 도입한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입체적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포스터+파트너스는 미국 애플 파크를 비롯해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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