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일산 흰돌마을 통합재건축 본격화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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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 일산신도시 흰돌마을 3·5단지 통합재건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LH는 지난 10일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대상지인 아파트22구역(흰돌마을 3·5단지)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합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LH와 주민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LH는 지난 8일 해당 구역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주민 의견 수렴과 입안 제안 동의서 확보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을 통해 사업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대규모 택지를 대상으로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지별 재건축을 넘어 도시 기능과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일산신도시에는 총 4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흰돌마을 3·5단지가 포함된 아파트22구역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대표 정비 대상지로 꼽힌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구역은 기존 1444세대에서 약 2300세대 규모의 통합 재건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안에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 상반기 특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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