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일산 흰돌마을 3·5단지 재건축 본격화…23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 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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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 일산신도시 흰돌마을 3·5단지 통합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낸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1444가구 규모 단지를 약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LH는 지난 10일 일산신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 3·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LH는 지난 8일 흰돌마을 3·5단지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주민 의견 수렴과 동의서 확보 등을 맡는다.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지원, 초기 사업비 투입 등을 담당하게 된다. LH는 연내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을 신청하고 2027년 상반기까지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사업은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흰돌마을 3·5단지는 일산신도시 내 노후 주거단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1444가구에서 약 2300가구 규모로 확대될 예정이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특성상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을 넘어 주변 기반시설 정비와 생활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1기 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통합 정비사업이다.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방식으로, 기존 재건축보다 도시 단위의 정비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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