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번동148 재개발 본궤도…신속통합기획으로 10만㎡ 넘는 대단지 정비 탄력 - 하우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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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서울 강북구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통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번동 일대가 대규모 주거정비사업을 통해 강북권 신규 주거벨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강북구 번동 148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앞서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4일 열린 ‘2026년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가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향후 조합 설립 및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번동148 재개발사업 대상지는 총 면적 10만8735.4㎡ 규모로, 강북구 내에서도 비교적 대규모 정비사업지로 평가된다.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가까운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순환로와 동북권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우이천과 북서울꿈의숲 등 녹지 인프라도 자리해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다. 특히 번동 일대는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그동안 열악한 기반시설과 주차난, 주거환경 노후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사업 기간 단축과 계획 완성도 확보라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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