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수서동익, 신통기획으로 재건축…“연내 구역 지정 목표” -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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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강남구 수서동익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빠른 속도로 주민 동의를 확보하면서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수서동익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는 15일 강남구청에 ‘신통기획 자문사업(패스트트랙)’ 신청서를 접수했다. 신통기획 패스트트랙은 지구단위계획 등으로 지정된 재건축 구역에서 서울시 자문을 받아 심의를 올리는 절차로, 정비사업 기간을 빠르게 단축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통기획 패스트트랙을 신청하려면 전체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수서동익은 이미 주민 동의율 약 50%를 확보했다. 올해 1월 주민설명회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인 지난 3월 약 50%를 충족했다. 재건축 초기 단계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동의율 확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통상적인 사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다. 그만큼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 추진 열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서동익 재건축 준비위는 내달 1차 자문을 거쳐 오는 9월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추진해, 연내 정비구역 지정ㆍ고시를 마친다는 목표다. 최서현 수서동익 재건축 준비위원장은 “강남구청과 수차례 사전 협의를 진행하며 신통기획 자문사업 준비를 이어왔고, 이날 정식 접수를 마쳤다”며 “이후 구청 협의와 구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정비구역 지정ㆍ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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