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벨트 민심이 가른 서울시장···향후 부동산 시장 변수는?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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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신지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사상 첫 5선에 성공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3구와 용산·동작·광진·영등포·강동 등 이른바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확인된 표심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공급 확대를 강조해 온 오 시장의 정책 기조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주요 공급 사업을 놓고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정책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방선거 선거 결과와 맞물려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이주비 지원, 신속통합기획 2.0 도입, 이주 촉진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 시장 역시 선거 과정에서 정비사업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쾌속통합’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시장 지표도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다. 경기·인천 지역이 0.18% 오르며 수도권 전체는 0.06% 상승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3개 지역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세종 0.39%, 전남 0.34%, 대전 0.27%, 경기 0.21%, 대구 0.20% 등이 상승폭이 큰 지역으로 집계됐다. 전세시장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으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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