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5구역 재개발 본궤도…사업시행자 지정 완료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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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5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관악구는 신림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해당 신탁업체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지정 요건과 토지등소유자 및 토지면적 동의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약 3개월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마무리했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은 지하 3층~지상 34층, 25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급 물량은 임대주택 624세대를 포함한 총 3973세대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림선 서원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별빛내린천과 삼성산이 가까워 교통과 자연환경을 함께 갖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계획안에는 지역의 고저차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저층부 연도형 상가 배치 방안도 포함됐다. 구는 약 60m에 이르는 자연 지형을 살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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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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