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선도지구 목련마을 LH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재건축 속도’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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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재건축 선도지구 중 한 곳인 목련마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제출하며 재건축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목련마을 주민대표단은 4일 “80%를 넘긴 주민 동의서와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신청서를 성남시청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빌라단지인 ‘목련마을’(대원·성환·두원·드래곤·삼정그린·미원·화성·대진빌라 1천107세대, 상가 33세대)은 목련마을1(10만6천659㎡)과 목련마을5(4천965㎡)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월 19일 ‘정비구역지정’ 고시에 이어 지난달 4일 ‘결합 정비구역’ 최종 지정·고시가 이뤄졌고 이번에 사업시행자 단계로 나아갔다. 이런 목련마을은 분당 선도지구 중 유일한 빌라단지로 향후 빌라단지 재건축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고, 재건축을 통해 최고 34층에 총 2천475세대의 아파트단지로 변신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주민 단합이나 열기도 높은 편이어서 이번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에 법정동의율 50%를 훌쩍 넘어선 80.4%를 달성했다. 이는 앞서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과 THE시범보다 높은 수치다. 김병균 주민대표단 위원장 대행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설명회를 가진 뒤 동의서 징구 절차를 시작해 80%를 넘겨 선도지구 최고 동의율을 기록했다”며 “분당을 넘어 전국 재건축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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