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재건축 최종 시공사 선정 -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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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19·25차 재건축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투표 조합원 399명 중 239명(59.9%)의 지지를 얻은 삼성물산을 선택했다. 반면 경쟁사인 포스코이앤씨는 158표(39.6%)를 얻었다. 이 사업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 4개 단지를 통합해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616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4434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해 전체의 86%인 533세대에서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거실과 주방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스위블 평면'과 최상층 '듀얼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계획했다. 또한 최고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책임 조달, 이주비 LTV 100%, 입주 시 분담금 100% 납부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개발사업부장(부사장)은 "신반포 19∙25차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적 제안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조합원에게 약속한대로 반드시 반포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현대건설도 강남구 압구정5구역 수주에 성공했다.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찬성률 58.9%를 기록했다. 압구정5구역은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68층, 8동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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