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2구역 공공재개발, 건축·경관 등 8개 분야 통합심의 통과 - 하우징헤럴드
기사 프리뷰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보행통로·전망대·커뮤니티시설 등 지역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보해 새로운 주거복합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흑석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소방·공원·환경·재해 8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 했다고 밝혔다. 흑석2구역은 지난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있게 제시될 수 있도록 공공재개발 사전기획이 도입됐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 바로 인접한 곳으로, 동작구 흑석동 99-3번지 일대 4만9,229㎡ 부지에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045가구(임대 278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이번 심의에 따라 흑석역과 동서·남북의 생활권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주민 보행 환경과 학생 통학 편의를 개선한다. 아울러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공동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생활 편익을 높였다. 한강변 주동 지상 26층에는 개방형 공공시설 전망대를 설치해 주민은 물론 시민 누구나 한강을 누릴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만든다. 지하철역에서 전망대까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코어와 로비를 계획했다.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