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472억 규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 [공시pick]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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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서윤영>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조472억원으로 전체 공사비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압구정5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향후 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139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 지난달 압구정3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확보하면서 압구정 6개 특별계획구역 가운데 3곳의 시공권을 따냈다. 2·3·5구역을 합친 전체 공사비 기준 수주 규모는 약 9조8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 재건축 구역 중 유일하게 경쟁 입찰이 이뤄진 사업지로 주목받았다. 현대건설은 DL이앤씨와의 맞대결 끝에 조합원 투표에서 599표를 얻어 시공권을 확보했다. DL이앤씨는 398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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