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구역까지 품은 현대건설…압구정 재건축 '3개 구역' 확보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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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막판 승부처 전북] 정당이냐 인물이냐…이원택 '정통성' vs 김관영 '실용 성과' 조합원 1016명 투표 참여…현대건설 599표 획득 압구정 2·3·5구역 시공사로 선정…수주 규모만 9.8조원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사진=현대건설] [경제일보]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압구정 현대 타운’ 구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구역과 3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품으면서 압구정 재건축 6개 구역 중 절반의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0일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합원 1199명 가운데 10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599표를 얻어 58.9%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398표를 확보했고 기권은 19표였다. 압구정5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완료 후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1397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약 1조4960억원이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5구역은 유일하게 경쟁입찰이 성사된 사업지였다. 사업 규모는 2~4구역보다 작지만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맞붙으면서 정비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브랜드 계승에 무게를 뒀다. 단지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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