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성·현대였다”… 강남 재건축 빅매치 승리 - 천지일보

재건축 뉴스
천지일보 제공 이미지

원문에서 이미지 보기 가능

기사 프리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강남 재건축 시장의 상징으로 꼽히는 압구정과 반포에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나란히 승전보를 울렸다.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을 품으며 압구정 재건축 주도권을 강화했고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를 수주하며 반포권 래미안 벨트를 넓혔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과 신반포19·25차 재건축조합은 각각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양 사업지는 사업 규모뿐 아니라 상징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 압구정은 국내 최고 부촌 재건축의 상징이고 반포는 한강변 하이엔드 주거벨트의 중심지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날 결과가 향후 강남권은 물론 여의도·목동 등 주요 정비사업 수주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압구정5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이 DL이앤씨를 제치고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총 조합원 1199명 가운데 101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599표(58.9%)를 얻어 398표(39.1%)를 획득한 DL이앤씨를 따돌렸다. 무효표는 19표였다.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68층, 8개동, 13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공사비만 1조 4960억원에 달한다. 압구정 재건축 6개 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경쟁입찰이 성사된 사업지라는 점에서 수주전 초기부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건설은 ‘압...

Original Source 천지일보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