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19·25차 재건축, 삼성물산 손 들어줘...225vs119 - 하우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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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서초구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 삼성물산과 포스코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개표 결과는 225vs119로 업계의 예상을 크게 벗어났다. 삼성물산의 한강 영구조망에 대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삼성은 사업 참여 초기부터 줄곧 한강 카드를 꺼내들었다. 삼성은 이곳에 최고 높이 180m 랜드마크 타워와 한강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한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또 신반포3차 재건축 원베일리와 신반포15차 재거축 원펜타스의 장점을 살린 ‘래미안 5세대’를 내세우며, 혁신설계를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한강 영구조망을 고려하여 향후 인접단지들이 재건축을 추진할 경우를 가정하여 건물의 높이와 배치, 한강 조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하여 △파노라마 한강 조망 163가구 △와이드 한강 조망 128가구 △부분 한강 조망 242가구 등 총 533가구에서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는 신축 전체 616가구 중 약 87%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강 영구 조망 외에도 금융 경쟁력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정부의 대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주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00% 적용, 보증수수료 면제, 입주 시 분담금 100% 납부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호소했다. 삼성물산은 최근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일으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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