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현대건설, 1.5조 규모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수주 - 한경매거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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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5308135b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압구정 일대 '현대타운' 구상을 현실화하게 됐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1016명 중 현대건설이 559표, DL이앤씨가 398표를 얻었다. 이번 수주전은 현대건설이 '압구정 현대'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반면, 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압구정 재건축은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2025년 9월 압구정2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90%에 달하는 찬성률로 시공사로 선정돼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2026년 3월 공사비 약 2조 7489억 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맺었다. 압구정3구역에서는 두 차례 입찰 유찰 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5월 25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89%의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3구역 총 공사비는 약 5조 5610억 원으로 압구정 전 구역 중 가장 큰 규모다. 한편 압구정4구역은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5구역 재건축은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6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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