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 하단2구역 재개발, 무응찰로 유찰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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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부산 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하단2구역 재개발사업이 무응찰로 유찰됐다. 29일 하단2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아무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앞서 이달 초 열린 현장 설명회에는 대우건설, 금호건설, HJ중공업 등이 참석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바 있지만 입찰에는 나서지 않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었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납부해야 했다. 100억원 중 50억원은 현금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나머지 5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서류 제출 시에 납입하면 됐다. 공동도급은 허용다. 하단2구역 재개발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611-6번지 일대 구역면적 10만8727.2㎡에 용적률 268.99% 및 건폐율 21.07%를 적용해 지하3~지상49층 아파트 11개동 1850가구, 오피스텔 9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곳은 지하철1호선 하단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또 낙동강, 에덴유원지, 동매산, 승학산 등으로 둘러싸여 친환경 인프라도 풍부하다. 조합이 조만간 시공사 2차 입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건설사들의 참여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 설명회에 참여했던 건설사들이 여전히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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