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만8천가구 미니신도시로”···광명 하안주공 재건축 막 올라 - 시사저널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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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길해성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 단계에 들어서며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하안주공은 임대아파트인 13단지를 제외한 12개 단지에서 재건축이 추진되는 대규모 노후 택지지구인데요.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존 2만4000여가구는 3만8000여가구 규모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총공사비도 최소 13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안주공 재건축은 단지별로 통합 재건축과 개별 재건축이 나뉘어 진행됩니다. 1·2단지, 3·4단지, 6·7단지, 10·11단지는 통합 재건축 방식입니다. 5단지, 8단지, 9단지, 12단지는 개별 재건축으로 추진됩니다.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에 나선 곳은 5단지입니다. 하안주공5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요. 현장설명회에는 SK에코플랜트와 한화 건설부문, 대방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습니다. 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21일입니다. 하안주공5단지는 광명시 하안동 702번지 일대에 있는 단지입니다. 1990년 준공됐고 현재 2176가구 규모인데요. 재건축 이후에는 지하 5층~지상 45층, 2886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3.3㎡당 공사비는 800만원 수준으로 제시됐습니다. 하안주공3·4단지도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3·4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은 지난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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