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 브랜드냐 실속 조건이냐…압구정5구역의 선택은? - 시사저널

재건축 뉴스 실거래가 보기
시사저널 제공 이미지

원문에서 이미지 보기 가능

기사 프리뷰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재건축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고 있다. 앞서 시공사를 확정한 압구정 2·3·4구역에 이어, 유일하게 경쟁 입찰이 성사된 5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한남3구역 이후 6년 만에 다시 맞붙는 수주전인 데다, 기존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파격 조건까지 등장하면서 정비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조합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사업 시공사를 결정할 계획이다. 압구정5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만 1조4960억원에 달하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압구정 재건축은 현재 6개 구역에서 추진 중인데, 시공사 선정 단계까지 도달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대형 건설사들이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단순히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압구정은 서울 강남권 중에서도 한강변과 맞닿은 핵심 입지로, 서울 최고급 주거지의 상징이자 강남 집값 흐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여의도·목동·성수와 함께 서울 재건축 시장을 대표하는 이른바 ‘압·여·목·성’의 한 축으로 꼽히는 배경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압구정 랜드마크 수주 여부 자체가 건설사 브랜드 위상을 가를 상징적인 승부처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압구정 재건축 사업지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Original Source 시사저널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