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21구역 재개발, 신통기획 본격 추진…“사당동 체급 바꿀 핵심 사업지”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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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26-10번지 일대(이하 사당21구역) 재개발 사업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사당·이수 생활권 중심 입지와 높은 개발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 서남권 핵심 재개발 사업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사당2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이달 8일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추진준비위원회가 지난 2월 주민설명회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53% 수준의 동의율을 확보하며 후보지 신청을 완료한 결과다. 사당21구역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1026-10번지 일대 약 11만3858㎡ 규모 사업지다. 현재 약 900명의 토지등소유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향후 약 2400세대 규모 공동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 경쟁력은 사업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사업지는 지하철 2·4·7호선이 인접한 사당·이수 생활권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과 서초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특히 사당동 일대가 서리풀 업무지구와 용산 업무지구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거론된다. 사업지는 저층주거지와 상습 침수구역이 혼재된 지역이라는 특징도 갖고 있다. 실제 주민들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와 부족한 주차 공간, 협소한 도로 환경 등을 재개발 필요성의 핵심 요인으로 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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