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종합상가 재건축] 여의도의 심장, 48층 글로벌 랜드마크로 비상 - 중부시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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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준공 이후 여의도의 심장부를 지켜온 여의도종합상가가 15년의 기다림을 끝내고 마침내 비상을 준비한다. 과거 여러 주체가 재건축을 추진하며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으나, 복잡한 법적 매듭과 전문성 부족으로 번번이 좌절됐던 아픔을 딛고 일어선 것이다. 현재 여의도종합상가 재건축 집행부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이라는 천운(天運)과 '정식 관리단 설립'이라는 법적 토대, 그리고 '전문 신탁 방식'이라는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다. 본지는 6월 13일 14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앞두고,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재편할 48층 랜드마크가 그려낼 ‘약속된 성공의 청사진’을 5가지 핵심 테마로 심층 분석했다. 여의도종합상가 재건축의 가장 강력한 우군은 역설적이게도 서울시의 거시적 도시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를 미국 뉴욕의 맨해튼이나 영국 런던의 시티오브런던과 같은 고밀도 복합 금융 단지로 조성해 '세계 5대 금융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이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 여의도종합상가가 있다. 사업지 관계자에 따르면, 본 부지는 '특별계획구역 5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상업지역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 특화, 친환경 인증, 지하철 출입구 연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용적률을 최대 1,180%까지 끌어올리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는 기존 용적률(245%) 대비 약 4.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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