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상대원 2구역 재개발, 어디로 가는가...조합장 다시 ‘해임 및 직무 정지’ - 하우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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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위기에 처해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비대위는 지난 22일 상대원2구역 현장 인근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J 조합장과 감사 2인, 이사 8인 등을 해임하고 이들의 직무 정지를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2,269명 중 서면결의 687명, 전자투표 452명, 현장투표 4명 등 전체 조합원의 과반인 1,143명이 참석해 성원했으며, 참석 조합원의 98%가 넘는 1,125명이 조합장 해임과 직무 정지에 찬성했다고 한다. 조합장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는 자정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면결의서와 해임 서면결의 철회동의서 등 일일이 조합원들의 의결권을 확인하느라 늦어졌다는 것이다. 비대위 측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나타난 조합원들의 선택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현 조합장과 해임된 임원은 바로 직무가 정지된다”며 “당분간 b 조합장 직무대행 체제로 상대원2구역 재개발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비대위는 지난달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해임과 직무 정지, 임원 해임과 직무 정지를 의결했다. 이에 대하여 조합은 법원에 조합장 해임총회가 위법하다며 ‘해임 총회 효력정지 가처분’을 제기하여 승소했다. 해당 재판에서는 해임 찬성 서면결의서에 대한 철회서가 쟁점이 됐으며, 재판부가 조합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이후 지난 4월 11일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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