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목화 재건축 현설에 7개사 참석…시공사 선정 본격화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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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전준형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목화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제일건설 등 7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1977년 준공된 목화아파트는 현재 2개 동, 312가구 규모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41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가깝다. 여의도초등학교와 GTX-B 노선이 예정된 여의도역도 도보권에 있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137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총 공사비는 5000억원 초반대로 추산된다. 조합은 협소한 부지에 용적률 600%가 적용된 초고층 주상복합 형태로 사업이 추진되는 점 등을 공사비 산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조합은 전 가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와 여의나루역 연결 통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8월 말 개최될 예정이며 입찰 제안서 마감은 7월 9일이다. 조합은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하도록 하고 건설사 간 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는 입찰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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