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우성 재건축 시공사 선정 ‘다음 기회에’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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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재입찰에서도 다른 업체가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롯데건설의 무혈입성을 점치고 있다. 22일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롯데건설이 단독 응찰했다. 앞서 지난달 3일 진행된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을 포함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쌍용건설,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롯데건설의 단독 참여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음에 따라 조합은 대의원회를 거쳐 시공사 입찰 재공고에 나설 방침이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대 구역면적 2만970㎡에 지하 5층~지상 26층 아파트 7개동 56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 예정가격은 3.3㎡ 당 950만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3호선 매봉역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역삼초, 언주초, 은성중, 도곡중, 은광여고, 양재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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