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정비사업 대어 도곡우성 재건축, 롯데건설 수주 '유력'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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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 재건축사업에 롯데건설이 깃발을 꽂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도곡우성 재건축 조합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외에도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제일건설 △DL이앤씨 등이 참석하며 시공권에 관심을 보인바 있다. 입찰조건을 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 방식이었다. 공동도급은 허용하지 않았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8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고 7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했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3.3㎡당 950만원이다. 도곡우성 재건축은 강남구 남부순환로363길 49(도곡동) 일원 2만970㎡에 지하 5층∼지상 26층 공동주택 5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3호선 매봉역도 멀지 않다. 언주초, 역삼초, 은성중, 도곡중, 은광여고, 양재고 등이 가까이 있다. 도곡공원과 싸리고개공원, 말죽거리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2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했던 롯데건설의 단독 참여가 예상된다. 현행 도시정비법에 따르면 두 차례 연속 단독 응찰 시 조합과 시공사 간 수의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도곡우성 재건축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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