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반포19·25차 재건축 '2억원' 공방전…포스코 "총회 결의 따를 것"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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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미나 기자]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세대당 2억원 금융지원금 제안을 둘러싼 공방이 커지고 있다. 조합이 해당 조건의 실행 구조와 법적 성격 확인에 나선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확정 후분양과 금융비용 절감 조건을 통해 마련한 합법적 제안이라고 반박했다. 22일 <아시아타임즈>가 입수한 포스코이앤씨의 '금융지원금 세대당 2억원(892억원)에 대한 안내의 건' 공문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19·25차 조합에 세대당 2억원 조기 금융지원 제안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 기준에 따른 합법적 제안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공문에서 금융지원금 2억원이 확정 후분양 등 일반분양 수입 극대화 제안과 사업비 금리 CD-1%, 공사비 지급유예, 물가인상 100억원 부담, 사업비 선상환 등 금융비용 최소화 제안을 통해 확보한 재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급 시기와 지급 방법, 금리는 조합 총회 결의에 따른다고 덧붙였다. 부산 촉진2-1구역에서 세대당 4억원 무이자 사업촉진비를 지원한 사례도 참고 사례로 제시했다. 신반포19·25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19차·25차와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을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614가구 규모로 추진되며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약 4434억원이다.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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